여름맞이#15
KENWOOD
경상도
17
10,351
2005.06.28 08:58
씨익*^0^*
빗방울을 털며 -박영실-
만물의 거짓을 털어버리듯 먼지도 빗방울의 이슬도 털어 버리면 후련함의 실체는 그 뒤에 오는 산뜻함 얼마나 슬퍼서 떨어져 내리는가. 얼마나 기뻐서 떨어져 내리는가. 아스팔위의 양은 알지 못 하지만 내 온 몽으로 퍼지는 가느다란 영혼 내 가려진 추한 모습도 빗방울에 씻겨내 듯 살아나는 희망 움켜지는 욕심 떨고 나면 가벼워질까,,,
시원하니 감사합니다.emoticon_113
저한텐 160Gbyte의 하드가.....emoticon_016
좀 뗘드릴깝쇼?....emoticon_011
한사람의 시로 거의 도배를 했었거늘..
요즘은 새롭네.ㅋㅋ
명랑님,,,두눈부릅뜨고 보시오,,,으구,,,
잠은 못잤지만
참 시원하게 내리 더군요..
emoticon_002
뉴스에 나오겠네요....ㅋㅋㅋ
멋있는 사진이네요.....^^
그동안 목욕도 안핸는디 ㅡ,.ㅡ
비누칠만하고 뛰다녀볼까나???? ㅋㅋㅋ emoticon_011